결국 후리스 버렸다. ㅠㅠ 내돈 까진 아니지만, 16000원 ㅠㅠ

어케 걸레라도 쓸라고 무던히 노력했는데,

바닥 닦고 나면  오히려  방바닥에  먼 보프레기가 ㅜㅜ  

먼지 닦고  보프레기 남기는 신기방기한  후리스 ㅜㅜ  결국 버렸다 ㅜㅜ  개를 줄래도  개가 보프레기 먹을까봐 겁나서 못주고, 

어케 이런걸 입고 당기는지,  어쩌다 한두번 이벤트로라면 몰라도 ㅜㅜ 

니아까에서 산  붉은악마티셔츠도  이것보단 나았어 몇번 빨아입다가  결국 개 줬지,  

씨발 16000원,   어디선 이걸 회사 로고까지 붙이고 3만원에 팔았다지,  세상 말세야   흉기차 광고질 수준이다.

똑같은걸 다른데서 16000원에 팔던 말던 니가 3만원주고 샀으면 그걸로 끝이고,  보프레기가 날리던 말던,  일단 결재 했으면 끝 인겨,

16000원도 존니 눈텡이로  존니 속상한데, 3만원에 삿으면  오메~ 쓰벌

따블 눈텡이