플랫폼은 사고 났을때를 생각해야 하는데,,,
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KU7jQgsanyE
일단, 난 전기차는 전기차의 전용 플랫폼 을 가져야 한다 라고 생각하죠,
전기차 플랫폼이 아니면, 망하진 않을지라도 최대한 잘돼 봐야 고만고만 한 수준일꺼란겁니다.
그리고 난 테슬라 를 제외하고 전용플랫폼은 없다. 라고 생각합니다.
차가 물론 잘 서고 사고시 안전하고 그다음 잘 가고 가 중요한데,
그에 못지 않게 중요한게 있읍니다.
이걸 노사장님과 다른 사람들이 생각치 않고 있죠, 실용성
자동차란, 큰돈들여 사고나서, 한두달, 1.2. 년 타고 바꾸는게 아닙니다.
내연차만해도 10년 15만 을 탑니다.
전기차는 더 오래 더 많이 탑니다.
이럭게 오래 오래 타면서 자의던, 타의던 당연히 사고가 납니다.( 안나기도 하지만 )
자, 여기서 왜 전용플랫폼이 테슬라만 있고, 나머지 제조사들은 없냐 면,
테슬라의 하체와 다른 차들의 하체에서 비교됩니다.
테슬라의 하체의 시작과 끝은
보다시피 앞,뒤 바퀴부분이 전기차의 부품들의 시작과 끝 입니다.
앞쪽 본네트 도 뒤쪽 트렁크도 열어보면, 바퀴 기준으로 부품들이 시작 입니다.
자잘한거 말고 비싼것들
그에 반해 다른 제조사들의 하체를 보면
전부 다, 비엠이고 현대고 따지지 말고,
중요부품 비싼 부품들이 앞, 뒤 바퀴를 넘어서서 바깥쪽에 있읍니다.
본네트 을 열면 그 안에도 부품들이 수두룩 빽빽 하죠,
이게 왜 중요하냐면,
길이 개판이거나 어떤 상황에서
앞,뒤 바퀴로 차체가 뜨지 않은 상태에서 뭔가 차밑으로 들어오거나,
범퍼를 깨는 사고가 났을때.
수리비의 수준이 끕 이 다르게 나온다는겁니다.
현,기던 비엠이던 어느 제조사던 앞쪽 범퍼 깨지면,
바로 모타, 감속기 깨지죠,본네트 안쪽에 온갖 부품들 다 깨지죠, ( 안깨지더라도 데미지 꽤 가죠 )
부품비만 천만원 가까이 시작합니다.
바로 폐차 들어갑니다.
한문철변호사 영상에서 말해줍니다.
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_HR43fiKgvM
조금만 사고가 나면 수리비 폭탄으로 폐차 로 간다는겁니다.
내가 처음에 말했죠,
자동차는 내연차도 10년 15만 타고 전기차는 더 오래 더 많이 탄다고,
그동안 사고는 타의던 자의던 나게 된다고,
물론 테슬라도 앞범퍼 깨지고 들어오면 ( 크게 사고 안나고 ) 다 합치면 돈 천만원 가까이 깨집니다.
하지만, 다른 제조사들은 범퍼 깨지고 들어오면 폐차 수준이란겁니다.
( 난, 시간이 좀 흘러서 전기차가 꽤 많이 차지하면, 보험기준도 달라질꺼라 봅니다. )
단순히 테슬라가 앞프렁크 뒤트렁크가 넓어서 공간활용때문 만으로 그럭게 만든게 아니란겁니다.
테슬라는 뭐 기술력이 딸려서 부품들을 앞,뒤바퀴를 넘어서서 만들지 않은게 아니란겁니다.
지금 수량이 많지 않아서 말이 안나오고 있지만,
폐차장에서 전기차 밧데리 나오고 있읍니다 ( 특히 택시에서 ㅎㅎ )
멀쩡한 밧데리가 꽤 나온다는겁니다.
즉, 크게 사고가 나지 않았는데, 폐차 한다는겁니다.
그래서 전용플랫폼이 중요하다는겁니다.
내연차에서 그냥 대~ 충 엔진빼고 그 공간에 이러저러 부품 넣어서 만든게 아니라.
그 공간을 싹다 비우는 기술력, 플랫폼이 필요하다는겁니다.